진짜 마지막에 웃겨 죽을뻔 했다 ㅎ

나쁜 남자 A - 그분을 대처하는 A군의 방법. <- 클릭클릭


어쩔거야; 마지막 대박; (웃음)

이걸 보기 바로전에 대구에서 6살 여아를 (충동적,초범으로 보이는) 중고딩정도의 남자애가 강간한 것에 대한 포스트를 보고 막 이 포스트의 제목을 봤기에_ 앞에 '나쁜 남자'라는 단어나 '대처하는' 이라는 단어를 보고 그냥 단순히 방금 본거랑 똑같은 이야기겠지하고 눌러보았던 레이나. (전혀 '그분'이라던지, 'A군'이라던지하는 단어는 신경쓰지 않았다)

기숙사 근처에는 여호와주인이라던지하는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전도하려고 자주 보이고는 했는데 그때 겪었던 일들이 떠오른다. 한참 두통이 있는 상태라 약국에 가던 나는 갑자기 내 앞길을 두 여성이 막아 의아했다. 그때 한 여성이 "당신에게 꼭 필요한것 같네요" 라고 말하더니 작은 잡지를 건내주는 것이 아닌가. 머리 위로  "?"를 띄우고 순순히 그것을 받아들인 나는 그 책 이름이 "위로"라는 것을 알고 순간 굳어버리고 말았다.

12월달쯤에 기숙사안에 자주 외국인을 향해 전도를 하려는 사람들이 남몰래 들어오곤 했는데 마침 내가 룸메이트도 오지 않고 혼자있었던_그리고 배정이 한국인인데도 외국인기숙사로 배정받았던 그때, 그들이 나에게 찾아왔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문을 열어준 나는 그들이 길을 묻길래 친절히 가르쳐주었는데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고 가고 싶다며 두 여성은 나에게 책을 한아름 안겨주고 갔다. 그 책의 이름은 "우리는 깨우쳐야한다" 였다; 

나만 이런 경험이 있나?; 

 

by 아이에스 | 2007/08/18 16:06 | 편두통이여 안녕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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